템플스테이 소개
골굴사 템플스테이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템플스테이 원조라 할 수 있다.
1992년도부터 선무도 주말수련회로 시작하여 올해로(2022년 현) 30년의 운영경력을 쌓고 있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불교종단에서 공식적으로 시작한 것이 2002년도이니 골굴사는 10년 먼저 시작한 것이다.
골굴사가 일찍이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템플스테이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원래 태권도 사범이었던 골굴사 주지 적운스님이 미국, 유럽 등 해외 태권도
세미나에 초청되어 참선과 선무도를 지도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외국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승단심사와 태권도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골굴사에 머물며 선무도 수련을 함으로써 외국인 템플스테이의 시초가 되었다.
골굴사 주지이며 선무도 대금강문의 문주인 적운스님은 태권도와 각종 무술단체의 해외 지도자들과 교류하면서 요가와 명상센터를 찾아 수행하는 서양인들의 생활문화 트렌드를 간파하고 요가와 명상이 대중문화로 발전하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모티브가 될 수 있음을 내다보고 불교의 전통 수행법인 참선과 선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활용하게 되었다.
이제 골굴사는 한국에서 템플스테이 참가 연인원이 가장 많은 모범 우수사찰로 인정되었다.
골굴사 템플스테이의 선무도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여 외국인만 연인원 7천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프로그램 상담 및 문의 054-755-1689
1~3박 단기간 선무도와 사찰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개인 또는 단체 수시 참가
맑고 청량한 산사에서 밤을 보내며 사찰문화 체험과 선무도 수련을 통해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를 바라보는 체험
외부로 향해 있던 시선을 내 안으로 거두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건강이나 수행을 목적으로 체험에서 그치지 않고 심도있게 참선과 선무도를 수행하여
정신과 육체를 개발하는 프로그램
단체형 템플스테이
Society Templestay
휴식형 템플스테이
Healing Templestay
일상에서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난치병 병원치료 후 건강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과도한 스트레스 및 환경오염 등으로 유발되는 각종 질병 및 증후군들을 선무도
템플스테이를 통해 정화시킵니다.
반복되는 일산속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규칙적인 사찰 생활을 통해 치유하며 바른생활
습관과 사고방식을 갖게 됩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
Cultural Experience Templestay
힐링 장기 템플스테이
Long-term Training Templestay
학교, 학원, 도장, 기업체, 공무원 연수를 함께하는 워크숍 프로그램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선무도와 사찰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되어오던
골굴사 템플스테이는 국내 유수기업과 관공서, 교육기관의 교육 및 연수,
체험프로그램의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갤러리